세상에 없던 온라인 유통 혁신 플랫폼, 푸들(Foooodle)

온라인 판매 구조를 바꿔 1인 온라인 창업의 진입 장벽 낮춰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1.12.07 21:11 의견 0

▲ 유통 플랫폼 '푸들'(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주)위즈니스(대표 최훈)가 운영하는 '푸들(Foooodle)'은 온라인 판매 구조의 혁신을 통해 셀러와 센터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유통 혁신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대부분이 소자본 셀러인 초기 1인 온라인 창업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포토·다자이너·배송 등의 전문인력 없이 혼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푸들 2.0 플랫폼을 통해 플랫폼 내의 수천 종류의 상품을 선택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셀러 제도를 만들었다.

▲ 플랫폼 푸들(사진=홈페이지 캡쳐)

푸들의 셀러는 개인사업자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300평형 정도의 마트에서 제공받는 매입가로 상품을 소싱할 수 있고, 판매한 수량만큼 결제하고 센터가 소비자에게 배송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도 없다.

또 배송비도 수익이 되는 합배송 시스템을 통해 배송비도 셀러의 수익으로 전환되며 PB상품을 기획할 기회가 생기고 단기 고매출을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생산·유통·판매 등 각각 분산돼 있는 유통구조를 통합해 복잡한 절차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지출을 감소시켰다.

고품질 상품 선별, 합리적인 가격 조정, 코퀄리티의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본인의 분야에만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이도록 상생하는 수익 구조를 개발했고,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 소싱, 물류, 디자인, 배송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셀러는 오직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있다.

푸들 셀러들에게 수천 가지 상품을 제공하는 푸들센터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 가공식품, 수입과자, 냉장식품, 대용량 식품 등 4개의 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언더웨어, 베이커리, 패키지박스, 약초, 홍삼, 수삼, 분식, 커피, 냉동식품 센터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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