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발라즈, 2030 취향 저격 '민트초코칩 스프레드' 출시

민트 덕후들 홀리는 취향 저격 '민트+초코' 조합

강동훈 승인 2018.08.06 10:47 | 최종 수정 2021.11.15 10:29 의견 0

▲ 민트 초코칩 스프레드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눈에 보이는것 만으로 청량한 느낌을 주는 민트 디저트, 그 중 끝판왕인 민트초코칩 스프레드가 등장했다.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2030취향저격 디저트 브랜드 '발라즈'는 상쾌한 민트 스프레드와 달콤한 초코칩의 조합을 자랑하는 '민트 초코칩 스프레드'를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초코칩 스트레드 활용한 ‘민트초코칩 프라푸치노’

발라즈 민트초코칩 스프레드는 페퍼민트의 고유의 상쾌한 향미와 우유의 풍미가 가득한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최고의 하모니를 이루는 제품이다.

우유를 넣은 스프레드 베이스를 사용해 꾸덕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인 데다, 코팅한 초코칩 쿠키를 토핑으로 사용해 오래도록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민트는 음식에 청량한 풍미를 더하는 허브의 일종으로 후추처럼 톡 쏘는 알싸하고 상쾌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서양박하인 페퍼민트는 다른 민트에 비해 향미가 월등하고 쓴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달달한 음식에 민트를 넣으면 단맛이 배가되기 때문에 주로 후식에 많이 사용된다.

최근 들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강렬한 민트 맛을 탐닉하는 ‘민트 덕후’들이 늘면서 민트 디저트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 민트 초코칩 스프레드

한편 발라즈는 푸드컴퍼니 쿠캣이 '세상의 모든 달콤함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론칭한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빵이나 크래커 등에 넓게 펴 발라 먹는 '스프레드'가 대표 제품이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이번에 출시한 민트초코칩 스프레드를 포함해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인절미 스프레드 등 총 4종이며, 이 달 중 새로운 맛의 신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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