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띵커바디’ 론칭
우유에 타먹는 곡물쉐이크 ‘오늘귀리’ 첫제품

▲ 띵커바디 '오늘귀리' 연출 이미지 (출처:쿠캣)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디저트 브랜드 쿠캣이 자체브랜드로  '띵커바디'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오늘귀리'를 선보이며 F&B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띵커바디는 '몸을 생각한다(Think a body)'는 의미로 웰빙 콘셉트의 건강&다이어트 식품 브랜드이다.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추구하고 있다.

첫 제품인 '오늘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자 '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귀리를 로스팅하여 자체 디자인을 입혀 패키지로 담아낸 제품이다. 선호도에 따라 우유나 두유를 붓고 흔들어 주면 영양소가 듬뿍 담긴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일제의 첨가물 하나 없이 캐나다산 청정 귀리 100%를 담아냈으며, 볶음통귀리 30%, 고운귀리가루35%, 거친귀리가루35%의 황금 혼합비율에 풍미와 식감까지 더 해진것이 특징이다. 360도 고온열풍으로 로스팅을 거쳐 덜 익었거나 탄 부분이 없이 맛과 품질이 균일될 뿐만 아니라, 바삭한 식감의 볶음통귀리 시리얼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씹는 재미를 살려준다.

1회 제공량 50g당 203Kcal로 열량은 낮으면서 귀리의 베타글루칸이 우유와 만나면 25배로 불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은 오래도록 유지되어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 바쁜 아침 식사대용식(Convenient MealReplacement, CMR)으로 안성맞춤이다.

50g병 6개가 1세트로, 1만4500원에 판매된다. 띵커바디 사이트(thinkabody.co.kr)와 자체몰 오먹상점(omukshop.com)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다.

쿠캣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선보여 발라즈와 띵커바디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강화했으며, 올 하반기 중에 또 다른 후속 자체브랜드(PB)를 빠른 속도로 론칭시키며 F&B(Food and Beverage)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플랫폼뉴스 천소정 tytydl@naver.com 천소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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