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중교통 취약지 '천원택시' 확대 운행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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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3:20 | 최종 수정 2021.12.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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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취약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를 확대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마을은 초월읍 늑현리, 학동1·2·3리, 곤지암읍 상열미리, 퇴촌면 영동1·2리, 도척면 방도1·2리 등 9개 마을이다.
이에 따라 천원택시는 기존 14개 마을을 포함해 모두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발굴을 통해 차별 없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천원택시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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