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에가면 뉴미디어 플랫폼 ‘USE(우세)’ 출범식

강동훈 승인 2018.08.07 18:50 의견 0

 

OBS-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에가면 뉴미디어 플랫폼 ‘USE(우세)’ 출범식

 

 

일자리문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기관, 언론과 기업이 손을 잡았다.


뉴 미디어 플랫폼 ‘USE(우세)’의 출범식이 7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OBS(국장 김학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송도에가면(대표 박진석)등 미디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뉴 미디어 플랫폼 우세는 국내최초 제품 판매방식 MCN으로,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와 모바일 결제 솔루션인 ‘QR몬’이 결합되어 새로운 유통을 혁신할 것으로 보인다.

 


OBS 김학균 국장은 “많은 시대와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가진 기업들이 겪고 있으며 답답해하고 있는 판로개척 문제에 더욱 직접적인 지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송도에 가면이 진행하고 있는 뉴 미디어 플랫폼 프로젝트가 취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협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OBS 미디어전략팀 이기신 차장은“소수의 상위 1인 크리에이터들과 달리 수많은 1인 크리에이터들은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해도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수입을 얻으려면 일정 수 이상의 구독자수가 필요로 되는데, 이를 뉴 미디어 플랫폼 USE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감명깊었고, 지역 기반으로 진행되는 ‘송도에가면’과 같은 ‘가면’시리즈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뉴미디어 플랫폼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서강대학교 김미성 교수는 “뉴 미디어 플랫폼 USE의 취지에 동감하고 있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뉴 미디어 플랫폼 사업과 같이 다양한 방면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에서 먼저 했어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기업이 앞장서서 진행하니 그 만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이 플랫폼을 통해 공공기관, 언론, 기업 간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생겨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협업을 약속했다.


앞으로 뉴 미디어 플랫폼 USE는 공공기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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