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몰 TV를 통해 실시간 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쇼호스트 김현경

블루오션소프트(대표 이요훈)는 모바일로 실시간 쇼핑방송을 하는 전문 앱 '라이브몰TV'를 지난 4월 16일 공식 런칭했다.

기존 홈쇼핑 방송들은 정해진 시간에 한정 상품을 방송해야 하고, 스튜디오와 전문 쇼호스트 등 비용이 비싸 판매자는 수익을 확보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라이브몰TV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쇼호스트가 돼 직접 방송을 하면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수익을 판매자가 가져간다.
    

또 방송 중 쇼호스트와 고객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재미를 더하고 반품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라이브몰TV는 생방송 놓쳤더라도 VOD(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고 상품을 터치 한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에 한해 판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타인티비의 엔터테인먼트 BJ들의 방송을 통해 재미와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라이브몰TV'를 검색하면 고객용 앱과 판매자용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문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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