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개소

​

- 지역 밀착 소비자 권익 증진 기반 마련 -

▲ 인천개소식 장면(출처:한국소비자원)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인구 300만 시대를 맞아 인천지역의 소비자들의 권익강화를 위하여 인천지원을 설치하고 9월 4일 화요일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과 인청시청, 인천지역 소비자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이 개소식 축하를 위하여 참석하였다. 인천지원의 적극적인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은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거래 , 소비자 안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시장 감시활동 그 외 고령자 등 취약계층 대상 교육지원과 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역 현안문제 공동대응 등 인천지역 소비자 권익보호와 향상을 위한 작은 소비자원으로서 역활을 맡게 된다.

지역 내 현안 해결과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선도적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소비자단체, 학계 등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소비자단체, 학계 등 관계자들과 인천 지역 소비자권익증진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지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지원에 이어 인천지원 개소하게 됨에 따라 지역 밀착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기반이 한층 강화되어 인천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랫폼뉴스 천소정 tytydl@naver.com 천소정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