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GCX 멘토링 데이 & 성남 미니 클러스터 교류회 개최

전문 자문위원들과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의 교류의 장

▲ 20일 개최한 성남 GCX 멘토링 데이 & 성남 미니 클러스터 교류회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성남산업진흥재단 주최, 란앤파트너스 주관의 성남 GCX(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멘토링 데이 & 성남 미니클러스터 교류회가 20일 분당 킨스타워에서 개최되었다.

GCX멘토링 데이의 멘토그룹은 (주)판교에가면의 박진석 대표, 란앤파트너스 안준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멘토링 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멘토링의 주제는 주로 글로벌 콘텐츠에 관한 내용으로, VR, AR등 다양한 콘텐츠와 그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였다.

▲ 주식회사 판교에 가면의 박진석대표(왼쪽)와 스타트업 퓨처월드의 한계전 부대표(오른쪽)가 의견을 나누는 모습

주식회사 판교에가면 박진석 대표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훌륭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홍보와 투자유치 그리고 시장개척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기업들과 공공기관의 소통의 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란앤파트너스의 안준환 대표(왼쪽)가 멘티와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를 주관한 란앤파트너스의 안준환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와 멘티들이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주관 했으며 이 행사를 통해 특정분야에 한해서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을 통해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