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챌린저 스데이 관련 MOU 협약을 위해 모인 자리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9월 6일 인천혁신센터 송도 미추홀타워 7F에서 중국 진출지원 프로그램인 '차이나 챌린저 스데이'가 개최되었다.

중국 진출 희망기업 대상으로 정보 제공 및 한중 창업 생태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시 주한중국대사관 주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하에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랩(네이버 중국 운영), 중국경영연구소, 중앙일보, 네오플라이 차이나, 차이나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테크노드, 알리바바, 북경 중관촌동승과기원, 중강그룹, 이노스페이스 등 그 외 여러 대학에서 협력해 개최됐다.

이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국 진출 지원사업 중장기 로드맵 구축 간담회 및 개별 MOU가 체결됐고 인천시 주최로 저녁에는 환영 만찬이 준비돼 주한중국대사 등 VIP 200여명이 참석했다.

7일에 '아시아 하드웨어배틀(AHB)' 한국 예선전으로 IR 및 심사 평가가 이뤄지며 2부로 중국 전자상거래의 진화, 그리고 한국기업의 대응 부문에 대해 '한두이서 중국향 전자상거래 및 MCN 인큐베이팅 소개'라는 주제로 알리바바의 한두이서가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아시아 하드웨어 배틀-한국 예선전의 우수기업에는 상하이 현지 '2018 아시아 하드웨어 배틀전' 본선 참여 기회와 '2018 테크크런치 심천' 전시회 무료 부스가 제공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다양한 중국 진출 지원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챌린저 대회는 TED형 포럼으로 생중계 되며 네이버TV, 네이버 중국,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송출되며 인천시장의 인터뷰는 차이나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플랫폼뉴스 천소정 tytydl@naver.com 천소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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