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디자인 주문제작 플랫폼 '투에이미'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기쁨을 제작하다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2.01.19 15:51 의견 0

▲ 플랫폼 튜에이미에 등록된 상품들(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지난 2018년 한 해 가장 유행한 단어인 '소확행(소소하면서 확실한 행복)'과 같이 불확실해 보이는 행복보다는 지금 누릴 수 있는 작고 소소한 것에 만족하는 것이 요즘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자신이 만든 디자인의 제품을 24시간 곁에 두고 사용하거나 장식하고 보는 것은 특별한 소확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메이커와 자신의 디자인으로 제품을 주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두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문제작 플랫폼 '투에이미(대표 이호준)'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디자인을 메이커의 베이스에 적용하여 디자인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의 역할도 하고 있다.

플랫폼 투에이미에는 크게 일반 고객, 디자이너, 메이커들이 모이는데 일반고객은 개성있고 맘에 드는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살짝 수정해서 구매하거나 나만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구매하고, 디자이너들은 제공하는 상품에 자신만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상품이 판매될 때 마다 로열티를 받는다.

또한, 고객의 디자인을 받아 소량 제작이라도 가능한 업체인 경우에는 투에이미의 메이커로 등록이 가능하여 활동할 수있다.

▲ 플랫폼 투에이미(사진=홈페이지 캡쳐)

투에이미는 국내 최고의 'ToAmy Decoration and Editing Tool'을 제공하여 제품상에서 디자인을 편집하고 실시간으로 제품에 적용된 예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기있는 제품의 디자인과 해쉬태그, Hot Designer를 선정하여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하고 디자이너들을 고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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