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Cold Chain Platform '팀프레시'

온라인 식품 커머스 시대에 필요한 플랫폼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1.11.10 14:39 의견 0

대한민국 NO.1 Cold Chain Platform '팀프레시'

온라인 식품 커머스 시대에 필요한 플랫폼

▲ 플랫폼 팀프레시 로고. 팀프레시 제공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TimF(팀프레시·대표 이성열)가 새벽배송 서비스와 차별화 하며 콜드체인 플랫폼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머스 업계에서는 1인 가구와 모바일쇼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HMR(가정간편식) 등 온라인 식품 커머스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팀프레시는 온라인 식품 커머스 전성시대에 맞춰 ▲ TimF service(TFS·상품 새벽배송 대행 서비스) ▲ Order Fulfillment Service(OFS·주문 처리 서비스) ▲ Last-mile Fulfillment Service(LFS·영업용 냉장차량 제공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15년 마켓컬리, 배민찬 등의 식품 커머스 업체를 필두로 식품친화적 물류인 새벽배송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 4년 간 새벽배송시장은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과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맞물려 2015년 약 100억 원 규모에서 2018년 4000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 플랫폼 팀프레시. 홈페이지 캡쳐

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쿠팡과 티몬까지 새벽배송 시장에 참가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18년 5월 등장한 콜드체인 물류전문 팀프레시는 각 솔루션을 적용해 냉장차량 화물 주선, 냉장센터 운영 등 콜드체인 관련 물류대행을 진행하며 짧은 시간에 성장을 거듭했으며, 2018년 9월에는 3개월 만에 40여 개 브랜드 새벽배송 물량을 맡고 있다.

팀프레시가 제공하는 '콜드체인 3PL' 서비스는 상품 출고 이후부터 배송까지 수도권 Full Cold Chain 영업용 화물차량 배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콜드체인 3PL은 ▲냉동탑 차량이 필요한 고객사에 팀프레시의 냉동탑 배송 매니저 네트워크에서 고객사의 요구 조건에 적합한 매니저를 매칭해 진행하는 LFS(콜드체인 배송) ▲ 물품의 보관 방법 및 관리가 필요한 신선식품 고객사, 식품온도별 소량 합포장 니즈가 필요한 고객사에 적합한 OPS(Operation Service, 주문처리서비스) ▲당일 입고, 당일 출고해 재고 부담을 줄이며 화주들의 물량을 크로스 도킹 형태로 배송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배송 시스템인 TFS(새벽배송 서비스)이다.

팀프레시의 이성일 대표는 "팀프레시는 대한민국 NO.1 콜드체인 새벽배송 팀프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커머스 물류 주문처리, 운영 컨설팅, 신선식품 3PL, 영업용 냉장차량 배차 서비스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팀프레시는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과 고객, 파트너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상호 협력과 발전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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