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공유 플랫폼 경제

한국공유경제협회 발족식 “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

강동훈 승인 2018.01.31 15:17 의견 0


이민화 KCERN 이사장“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공유 플랫폼 경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공유경제협회 발족식
“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

▲ 한국공유경제협회 발족식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창조경제연구회(KCERN)가 30일 도곡카이스트에서 개최된 제43회 공개포럼을 통해 한국공유경제협회(SEAK)의 발족식을 가졌다.

㈜코자자, ㈜모두의 주차장, 셰어SK텔레콤, 와디즈, 프리바아워,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카셰어링, 홈스토리생활, 우아한형제들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KCERN,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 등 의 사회단체, 공공기관은 경기도 주식회사, 경기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총 50개의 기업, 기관, 단체에서 참여했다.

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예전에는 부족했었던 사회적 합의나 정부의 미흡했던 대응책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공유 플랫폼 경제야 말로 4차산업혁명의 미래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정보공유의 로드맵 ◇물질공유의 로드맵 ◇관계공유의 로드맵 등 3대국가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식회사 코자자의 조산구 대표는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 ◇규제 샌드박스·규제 프리존 도입 ◇공유경제 펀드 및 엑셀러레이터 추친을 제안하면서 시민중심의 공유경제를 강조했다.

SEAK는 발족이후 공유경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이해 및 공감대를 확대하는데 애쓸 것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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