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단기알바 매칭 플랫폼 '급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구인 구직문화 선도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1.11.23 13:10 의견 0

▲ 단기간 구인구직 플랫폼 '급구'(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단기간 알바 실시간 매칭 플랫폼 '급구'를 운영하고 있는 (주)니더(대표 신현식)은 기존의 구인 구직 시장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구인, 구직 모델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플랫폼 급구의 실시간 알람과 모바일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여 단기간 구인 구직 시장을 개척해나가는데 힘쓰고 있으며, 빠르고 쉬운 채용 사례들을 통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자영업 사장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고정 인건비를 줄여드리고 싶다' 라는 생각아래 2015년 5월에 베타버전을 시작으로 한 급구는 새벽에 나가던 인력 사무소가 아닌, 비싼 비용을 감수해야하는 파출 서비스도 아닌, 사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단기 구인,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급구 앱을 통해 간단하게 구인글을 등록하면 내 주변에 있는 맞춤 인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급히 필요할 때 출근요청을 할 수 있으며, 신뢰도 높은 지원자의 정보를 제공을 통해 단기 인력 충원이 가능하다.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누적 회원 수 약 19만 명에 달하며, 누적 단기 알바 수는 12,470개로, 이렇게 창출된 임금은 약 1,612,300,597원에 달한다.

또한, 단기간 인력을 구하는데 고용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구직회원들에게 추천제도를 운영하여 무단결근이 많은 회원을 추려내고, 추천률이 높은 구직회원들은 우수 구직회원으로 별도의 홍보가 진행되어 상호간의 신뢰도를 높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급구 매니저 서비스(사진=홈페이지 캡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자 및 인력관리 매니저를 위한 '급구 매니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급구의 신현식 대표는 "광고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인력정보 제공과 경력 데이터 확보를 통해, 보다 빠르게 적합한 인력, 적합한 업무에 연결 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구직자분들은 더이상 단기 일자리를 '찾지'않으셔도 됩니다. 이제는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 플랫폼 급구 홍보영상(동영상제공=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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