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_ '무안황토갯벌축제' 서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 알려

- 무안황토갯벌과 우리돼지 한돈의 만남 -

천소정 승인 2018.09.10 15:19 의견 0

 

한돈자조금_ '무안황토갯벌​축제' 서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 알려

- 지난 8일, 한돈자조금, 전남 ‘무안황토갯벌축제’ 참여,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 전파
- 한돈요리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 후끈
- 한돈자조금, 축제를 비롯한 지역행사 지원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

 

▲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관람객들에게 한돈요리를 선보이는장면

(사진제공=굿미디어)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삼일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참석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열어 축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갯벌습지보호 지역 1호로 지정된 무안갯벌을 배경으로 갯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주최된다. 올해도 문화공연을 비롯하여 갯벌을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일 열리며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아 경품 이벤트에 참여중인 장면

    (사진제공=굿미디어)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지난 8일 참석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반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한돈자조금은 이색한돈요리를 펼치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며 그 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과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들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축제 관람객들이 한돈자조금이 마련한 이벤트 참여를 위해 줄을 서있는 장면 (사진제공=굿미디어)

 

박문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무안지부장)은 "무안갯벌은 국내최초로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될 만큼의 무안의 자랄ㅇ이자, 우리가 보호하고 가꿀 세계적 자연유산"이다. "향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더불어 지역사회발전과 문화, 자연유산을 보존시키며 관리하는데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들과 연계시킨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가는 환경조성과 대한민국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전달하며 한돈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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