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인증 플랫폼 '타카(taca)', "공부 인증 트렌드 선도"

10대 부터 공시생 까지..출시 100일 만에 6만 다운로드 돌파

강동훈 승인 2019.04.08 14:37 | 최종 수정 2021.11.26 12:53 의견 0

▲ 공부 인증 플랫폼 '타카'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에듀테크 전문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출시한 공스타그램 전용 앱 ‘타카(taca)’는 공부 인증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타카'는 100일 만에 6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공부 인증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주력한 바가 있다.

타카는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친구들과 ‘챌린지’를 통해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면서 이용자 스스로 건강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공부 인증 전용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지난 2017년 5월 공식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1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19일에는 다운로드 6만 건을 돌파했다. 100일을 맞은 당시(24일)까지 앱 평점도 4.6점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이용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 공부 인증 플랫폼 '타카'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와 웹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2018년 7월(7/1~31), 8월(8/1~22) DAU(일간 이용자 수)는 전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 7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특히 2018년 8월부터 이용 대상을 공시생까지 확장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도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서로 시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용자 수를 증가시켰다.

공부와 SNS 기능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공부 인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타카는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공부 플랫폼의 역할에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BU 김관백 본부장은 “10대 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시작한 타카는 출시 100일을 맞은 현재 공시생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며 공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내로 iOS 및 PC버전의 론칭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지속 추가해 모든 이용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SNS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스타그램 전용 앱 ‘타카(taca)’는 안드로이드용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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