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소 판교점 / 2만 원대 한우 꽃등심, 오늘 회식은 여기서!

강동훈 승인 2018.08.03 14:08 의견 0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감칠맛 뒤에 만만치 않은 가격을 자랑하는 한우, 한우로 회식을 하려면 작지 않은 결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판교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Writer_강동훈 기자


2만 원대 한우 꽃등심, 오늘 회식은 여기서!
‘됐소’ 판교점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한우, 한우의 가격이 계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도 판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로 회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판교 소고기 회식의 대명사인 ‘됐소’ 때문인데, 됐소의 에서는 다양한 저렴하지만 다양하고 고급 고기 부위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회식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회식룸을 지원하여 최대 84인석까지 지원하고 60, 40인석 등으로 사람 수에 맞게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됐소는 주로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자리가 비어있다면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 꽃등심을 제공하는 됐소의 정창환 대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고기 품질과 서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꽃등심, 갈비꽃살, 안심, 치마살 등의 다양한 부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에 비싼 한우를 어떻게 제공하며 유지가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는데 정창환 대표는 “저희 됐소에서는 중간 비용이 발생하는 유통을 최대한 간소화하여 고기를 받고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저렴한 한우 가격의 비결을 밝혔다.

 


됐소에서는 한우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국내산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다. 아무래도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현재 됐소에서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자구책인 ‘한 평 공유의 마법 QR마트’를 도입하여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QR마트 관련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QR마트 홈페이지(http://www.qrmart.co.kr/sho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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