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차이니즈 레스토랑 ‘베이징 스토리’ / '오감'으로 즐기는 중식 이야기

강동훈 승인 2018.08.01 13:37 의견 0

7년 전부터 이어온 판교의 대표 중식당의

코로 향을 맛보고, 입으로 음미하여 가슴에 맛을 담고 머리에 기억되는 맛
Writer_강동훈 기자


'오감'으로 즐기는 중식 이야기
판교 차이니즈 레스토랑 ‘베이징 스토리’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우리나라 외식 선호 메뉴는 단언컨대 중식이다. 수많은 종류의 중화요리만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많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늘 붐빈다.


판교도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중식당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베이징 스토리’를 언급했다.

 


약 7년 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시작된 베이징스토리는 중식하면 떠오르는 짜장면, 짬뽕, 게다가 윤기 나고 기름에 한 톨 한 톨 코팅한 볶음밥은 물론, 다양한 코스 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점령한 중식당이다.

 


베이징 스토리의 이덕용 대표는 판매하고 있는 모든 중식의 레시피를 본인의 것으로 하여 판매하고 있는 만큼 중식분야에 깊은 내공을 자랑한다.

 


베이징 스토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요리는 단품으로는 100여 가지와 6가지의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식의 별미인 신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창업 이래로 박옥만 주방장의 지휘아래 6명의 조리사, 조무사들이 분주히 움직여 고객의 건강과 맛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은 베이징 스토리의 자랑이기도 하다.

 

 

 

중식전문 조리사 박옥만 주방장은 “자연주의 요리를 base로 천연 식재료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연구 및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베이징스토리의 조리사들도 저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저희만의 맛을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점차 고품격화 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는 저희가 먼저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베이징 스토리의 중식이 가진 진심을 전했다.


베이징스토리의 이덕용 대표는 “업장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자면 ‘기본’을 지키는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처음의 고객을 대했던 그 자세 그대로 지금까지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 번 마음을 접은 고객의 발을 돌리기란 너무 힘들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라고 본인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현재 가게내부에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자구책인 '한평 공유의 마법, QR마트'를 도입하여 손님들의 입 뿐만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QR마트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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