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집에 살고싶어?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 집’

"누구나 생각만하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강동훈 승인 2019.04.03 07:00 의견 0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 집’


"누구나 생각만하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 플랫폼 '오늘의 집'(사진제공=오늘의 집)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오늘의 집’은 2014년 7월 처음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월간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방문하고 앱 누적 다운로드가 175만을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이다.


2016년 7월부터 공유된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해 1년 동안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기록했고, 현재는 총 누적액이 300억 원을 톨파했으며, 현재 멋진 인테리어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의 집’에서는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만 개의 인테리어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홈퍼니싱 관련 전문 콘텐츠 발행을 통한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저들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사진 업로드 영역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 플랫폼 '오늘의 집' 18평 신혼집 리모델링 예산잡기(사진=오늘의 집 홈페이지 캡쳐)


해당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업로드된 인테리어 사진 속 태그된 제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특정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한 후기를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한 것이 서비스의 향상에 주요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오늘의 집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빙 브랜드들이 총 450여 개가 입점하고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의 경우 23,000개 이상의 누적 판매 기록이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 집이 인테리어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례들을 보기 위해 먼저 찾는 필수 앱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더 쉽게 본인의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와 커머스 영역을 더욱 고도화하고 또한 시공이나 전문가 영역의 니즈도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이 되고자 전문가 영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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