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프면 치과로, 건축은 닥터빌드로!

건축위험관리 설계/건축 비교견적 O2O플랫폼 건축의사 '닥터빌드(Dr.Build)

강동훈 승인 2019.03.20 13:26 의견 0

 

이가 아프면 치과로, 건축은 닥터빌드로!


건축위험관리 설계/건축 비교견적 O2O 플랫폼, 건축의사 '닥터빌드(Dr.Build)'

 

 

▲ 플랫폼 닥터빌드에 등록된 건물들(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집 짓다가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다가구 원룸, 빌라, 소형빌딩 등의 시공현장에서는 보통 신용도 높은 종합건설업체에 시공을 맡기는 경우, 높은 공사비용이 부담되어 무자격 건설사가 시공하거나 종합건설 면허를 대여하여 비전문성을 띄고 건축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여러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건축현장에서도 공사중단, 유지권행사 등의 사태가 벌어지기 마련인데, 전문가의 참여가 없는 일반적인 소규모 건축의 경우 모든 경우에서 분쟁이 생길 것은 뻔하다.

 

그 중에서도 무자격시공자가 시공을 하거나 외상공사를 하는 경우 '집 짓다가 10년 늙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 플랫폼 닥터빌드(사진=홈페이지 캡쳐)

 

건축현장에서의 수 많은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건축 위험관리/건축 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대표 민경호)'는 시공자와 건축주 모두에게 타협과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닥터빌드의 역할은 시공사와 건축주 사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공사를 기획 및 관리하고 실행한다.

 

공사대금의 흐름을 관리 및 통제하는 것은 물론, 발생가능성이 있는 분쟁을 대비하여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준공기한 준수를 위해 공사일정을 관리한다.

 

또한, 대규모, 소규모 건축 PM, 공사비대출 중개, 입주 후 분양마케팅과 관리 등의 건축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플랫폼 닥터빌드에서는 그 동안 플랫폼을 통해서 건축된 건물들의 정보와 후기를 갤러리에 전시하여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무료건축상담, 건축교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건축주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닥터빌드는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총 건축의뢰 107건이 등록되었으며, 진행 및 완료된 의뢰는 55건으로 총 시공액수는 약 317억 원이다.

 

닥터빌드의 민경호 대표는 "그동안 소규모 건축이든 대규모 건축이든 안전한 공사방법과 위험회피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왔습니다. 책을 출간하고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각종 장소에서 건축의 위험성과 예방책을 설파해 왔습니다. 하지만 건축현장에서의 사건 및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라며 "그래서 시작하게 된것이 건축 위험관리 설계/건축 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 입니다. 건축에 관한 솔루션으로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집 짓다가 10년 늙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라고 닥터빌드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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