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를 때 아직도 베스트셀러만 뒤적…? 나에게 꼭 맞는 책 ‘플라이 북’

책 선정부터 독서 후 기록 및 공유까지, 독서의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강동훈 승인 2019.04.04 09:21 | 최종 수정 2021.11.21 14:35 의견 0

▲ 독서 플랫폼 ‘플라이 북’(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책 읽기를 결심한 당신,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책을 고를 때 무조건 베스트셀러를 뒤적거리는 그런 당신만을 위한 책을 골라주는 플랫폼 ‘플라이 북’이 등장했다.

플랫폼 플라이북은 현명한 책 선택을 위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현재의 감정이나 상태 등의 정보를 조사하고 책을 평소에 많이 읽지 않았더라도,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도저히 모르더라도 오직 나만을 위한 책을 추천해 주는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플랫폼 '플라이 북'의 책 추천 서비스(사진=홈페이지 캡쳐)

또 맘에 드는 책을 찾았거나 다른 이들을 위해 책을 추천하고 싶다면 플랫폼 커뮤니티에 책과 느낀 점 등을 게시하여 다른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좋은 책들을 공유해주는 회원을 팔로우하여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꼭 맞는 책을 추천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도서모임을 갖거나 토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 플랫폼 플라이 북(사진=홈페이지 캡쳐)

한편 플라이북 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 추천, 도서 구매, 서평 등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도서플랫폼 ‘플라이 북’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달 30일 고객 취향에 맞는 책과 콘텐츠 및 작은 선물을 선정해 보내주는 도서 추천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 북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 북 김준현 대표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독서를 목표로 삼는데 독서모임에 참여하면 더욱 즐겁고 지속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며 “플라이북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독서모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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