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문화 콘텐츠 공간, '플랫폼창동61'

컨테이너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새로움

강동훈 승인 2019.03.23 10:05 의견 0

 

트렌디한 문화 콘텐츠 공간, '플랫폼창동61'


컨테이너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새로움'

 

▲ 플랫폼창동61 전경(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제시하고있는 '플랫폼창동61'은 (주)인터파크씨어터(대표 박진영)이 운영하고있는 트렌디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플랫폼창동61의 특징은 630평의 규모에 61개 대형컨테이너가 펼쳐져 있는 건축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컨테이너에서 음악, 교육, 전시, 클래스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스탠딩 400석, 좌석 150석 규모의 음악공연장 컨테이너 '레드박스'이다.

 

레드박스는 열정과 정열을 상징하는 음악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표현한 것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뛰노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 플랫폼창동61(사진=홈페이지 캡쳐)

 

비록 컨테이너라고 해서 열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내 최상의 음향시설과 조명을 갖춘 시설로, 이용자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 밖에 여러 예술 콘텐츠 전시부터 4차 산업 혁명 관련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이용객들에게 새로움을 주고있다.

 

플랫폼창동61의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 공간에서  공간을 만드는 사람, 공간을 채워가는 사람, 모두 시민이 만들어갑니다. 다함께 가꾸어가는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 누구나 ‘플랫폼 창동 61’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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