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의 이야기가 있는 곳, 플랫폼 '유스(Youth)'

불안한 유학? NO, 5만개의 빅데이터 기반 믿음 가는 유학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2.05.06 20:34 의견 0

▲ 플랫폼 'Youth'(사진제공=글로랑)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세계 유학생들에게 유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묻고 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Youth'는 스타트업 (주)글로랑(대표 Tei Hwang)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사용자가 5000명을 돌파한 글로랑은 플랫폼 이용자 각 개인에 맞춤화된 전 세계 대학 정보와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의 유학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언어, 학비, 기간 등 다양한 필터로 자신에게 맞는 전 세계의 대학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유스는 다른 유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들과는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올인원 대학지원 시스템'이라는 지원 중 공증비용 및 우편비용을 없애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유학생들의 편의를 돕고있다.

유학을 생각 중인 일반 학생들은 유학원 상담이나 웹사이트 등에서 어렵게 정보를 찾는 반면, 플랫폼 유스에서는 약 5만개가 넘는 유학 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관심을 분석하여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플랫폼 'Youth'(사진제공=글로랑)

이 수 많은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랑은 '네이버 Npac 13차'에 선정되어 지원받았으며, 동시에 '카이스트 R&BD Track A' 에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또 현재는 국내 외 대학과의 관계 고도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랑 대표 Tei Hwang은 “유스는 학생들이 유학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유학정보를 쉽게 확인하게 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여태까지 어학연수, 유학은 언어, 비용 장벽으로 인해 멀게만 여겨졌지만 Financial Aid(재정 보조),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을 최소화 할 있다는 것을 알려줘 원하는 나라와 도시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 곧 우리의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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