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성황리에 마쳐

- 융기원, 경기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성황리에 개최.
- 융기원은 올해 총 5차례 진행, 중학생 104명이 참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직업체험 기회 제공하여 진로체험 지역격차 해소에 앞장

천소정 승인 2018.10.18 10:00 의견 0

 

융기원,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성황리에 마쳐

 

- 융기원, 경기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성황리에 개최.
- 융기원은 올해 총 5차례 진행, 중학생 104명이 참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직업체험 기회 제공하여 진로체험 지역격차 해소에 앞장

 

▲ 진로체험버스사진 (사진제공:융합기술연구원)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10월 15일(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서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올해 마지막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교육 기회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내 융합기술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를 보내 융기원으로 초청하고 융합기술 연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융기원이 지난 2017년과 올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되 운영하고 있다.


올 한해 융기원은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평택시 오성중학교, ▲안산시 광덕중학교, ▲광주시 광수중학교, ▲이천시 율면중학교, ▲안성시 서운중학교 등 총 5개 학교에서 중학생 104명이 융기원으로 초청되 연구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드론과 함께하는 융합기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차 체험활동에서는 드론의 비행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비행가능 지역 및 조건에 대한 강의, 드론 베이스보드 조립 및 배터리 충전, 안전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2차 체험활동에서는 드론 안전 수칙 확인과 드론 조정자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드론 비행실습을 진행한 뒤 조별 드론 비행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기술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직업진로체험 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지역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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