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가면 별이 뜬다’ 판교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 개최

판교 화랑공원에 매주 일요일 별들의 축제가 열린다.

강하늘 승인 2019.04.13 00:18 의견 0

‘판교에 가면 별이 뜬다 ’판교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개최
판교 화랑공원에 매주 일요일 별들의 축제가 열린다.

 

 

왼쪽부터 성남직능플랫폼 문경화사무총장, 성남시시의원 정윤, 판교We포럼 강문수위원장, 국회의원 김병관, 한스타미디어 박정철대표이사,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명기석회장, 판교We포럼 공유경제위원회 박진석위원장, 판교역로1번가 상인회 전금자회장, 성남풋살연맹 장광석부회장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판교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해 국회의원, 시의원, 상가연합회, 지역 풋살연맹, 지역의 기업 모임 등이 뭉쳐 작은 도전을 시작 한다.

 

판교We포럼은 도심공동화 현상해소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428일부터 8주간 제4회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

 

판교We포럼은 12일 오후 2시 판교 유스페이스1 기업은행판교WM센터에서 성남시풋살연맹,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판교역로 1번가 상인회, 성남직능플랫폼, 김병관 국회의원실, 최현백 성남시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실, 한스타미디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예인풋살대회는 연예인야구, 연예인농구, 연예인컬링 대회에 이은 스포테인먼트의 새 영역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교는 연예인풋살대회 개최로 한국의 실리콘밸리 이미지 와 한류도시 이미지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판교의 고질적 문제인 도심공동화 현상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블랙을 비롯해 이종원단장이 있는 슈퍼스타즈 와 배유람의 FC네마, 래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와 정두홍의 서울 액션스쿨 등 5개팀이 참가 한다.

 

판교We포럼 강문수 위원장은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구성원들의 노력과 정부, 지자체의 행정지원 없이는 힘들다 며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고 밝혔다.

 

김병관 국회의원은 최첨단 도시 판교에 스포츠를 접목해 앞으로 성남 판교에 새로운 한류문화가 꽃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 시의원은 판교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시의원으로써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명기석 회장은 판교의 주말상권을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인연합회도 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판교역로1번가 상인회 전금자 회장은판교역과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모두가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성남풋살연맹 정광석부회장은 연예인 마케팅 효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남 판교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남풋살연맹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성남직능플랫폼 문경화 사무총장 성남 판교에 문화행사를 많이 만들고 이번 대회를 중심으로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 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연예인풋살대회는 428일부터 8주간 매주 일요일 2시부터 성남시 화랑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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