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어바웃펫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어바웃펫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장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참여 소식을 전했다.

어바웃펫은 뛰어난 상품과 기술력,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버티컬 플랫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어바웃펫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특별 기획전, 영상 콘텐츠 제작, 공동구매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사업 참여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바웃펫에 입점한 소상공인 업체는 입점 전보다 평균 1.6배에서 최대 5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였고, 더 나아가 일부 업체는 B2B 협력 및 오프라인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어바웃펫은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이 소규모 제조업체와 쇼핑 플랫폼의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에는 9월의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라고 전했다.

강소정 어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어바웃펫의 경쟁력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업체를 발굴하여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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