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런칭 1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쇼츠, 롱폼, 라이브를 가리지 않고 멀티 포맷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

그중 올해 200만 구독자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유튜브가 선정한 2022년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3위에 이름을 올린 1분요리 뚝딱이형 채널을 분석했다.

‘1분요리 뚝딱이형’ 채널은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터이자 2022 유튜브 선정 최고의 크리에이터 3위의 주인공이다.

채널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빠른 호흡의 1분짜리 요리 영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구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영상을 롱폼 영상으로 한 번, Shorts로 다시 한번 업로드하는 일명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1분 안에 멋진 요리 만드는 비법을 알 수 있다는 점은 숏폼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아주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물론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담지 못하는 정보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별도의 블로그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세한 재료 손질법이나 재료 특성 등은 글로 설명하여, 영상 시청자들이 필요할 경우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분요리 뚝딱이형 채널의 최종 목표는 책 출판, 식당 창업 등이라고 한다.

채널이 주는 작은 영향력이 소박하겠지만 긍정적인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더 좋고 유익한 영상을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다고 언급했다.

1분요리 뚝딱이형 채널의 인플 스코어는 44/60점으로 잠재력 그리고 안전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최근 10개의 영상 콘텐츠 평균 조회수는 158,627번이며 팔로워 1명당 평균 조회 수는 364회다.

인플랭크은 S등급으로 월수입 예측 금액은 90,967,293원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쇼츠 부분에서는 ‘한국에서 10년 산 외국인도 보고 기겁한 한국 음식 1위’가 1,950만 회로 조회수 1위다.

플랫폼뉴스 최현정 hyun_jng@naver.com 최현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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