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오스(GlueOS), 가상자산 송금·결제 앱 'Dynamic G' 출시

가상자산 송금·결제 수수료 최소화
앱 제휴 제품 구매시 수익 최대 50% 지급

정기홍기자 승인 2022.03.28 17:45 | 최종 수정 2022.03.28 19:16 의견 0

가상자산 전문업체인 글루오스(GlueoS)가 최근 가상자산 송금 및 결제 앱인 '다이나믹G(Dynamic G)'를 출시했다.

'다이나믹G'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으로, 안전하고 빠르며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송금 및 결제 네트워크 서비스다.

특히 가상자산의 송금 및 결제 때 과다하게 발생하는 수수료를 크게 줄여 가상자산의 이용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글루오스(GlueOS) 홈페이지

글루오스(GlueOS)는 "출시 앱은 가상자산의 결제 및 송금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수수료를 최소화 해 보다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수수료를 낮춰 높은 수수료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루오스(GlueOS)는 '다이나믹G' 앱의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에 신규 가입자에게 'G+' 포인트를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보너스도 얹어준다.

축적된 'G+'는 기념 이벤트가 끝난 뒤 글루오스 토큰으로 교환(교환 비율은 추후 공지)해 현금화 할 수 있다.

향후에는 'G+'로 제휴 마켓(몰)에서 상품 구매를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글루오스(GlueOS) 관계자는 이와 관련 "'G+'의 제휴 마켓 사용 시 구매에 따른 회사의 이익(플랫폼 이용 수수료)을 구매 고객과 공유하는 공유경제 모델로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수익의 최대 50%를 글루오스 토큰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루오스(GlueOS)는 이번에 영어와 한글 버전으로 먼저 출시했다. 곧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언어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글루오스(GlueOS)는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인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상장돼 있으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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