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특집-속보] KBS, 밤 2시 14분 “윤석열 당선 유력” 자체 예측결과 발표

강하늘기자 승인 2022.03.10 02:26 | 최종 수정 2022.03.11 03:19 의견 0

KBS가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KBS는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이날 밤 2시 14분쯤 "자체 당선자 예측 프로그램인 ‘디시전K+’의 예측 결과 윤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KBS는 10일 밤 12시15분쯤 개표가 84% 진행된 시점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예상득표율을 48.6%로 보고 '당선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KBS 뉴스 캡처

KBS는 윤 후보의 최종 득표율을 48.6%로 예상했다.

KBS는 ‘디시전K+’의 당선 유력 예측은 당선 확률 95% 이상일 경우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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