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

강하늘기자 승인 2022.01.20 09:56 | 최종 수정 2022.01.21 18:00 의견 0

20대 대통령 선거일이 불과 5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주요 정당의 두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국민 밉상'으로 인식돼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하다. 근래 보기 드물게 찍고 싶지 않은 후보를 찍어야 할 대선판이다.

북한의 선전매체 통일메아리조차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로 빚대어 폄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파헤친 책이 나왔다. 오풍연닷컴이 펴낸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이민구·최솔빛 지음). 228쪽, 1만 8000원.

이 책은 "이재명은 과연 적합한 후보인가?" "민주진보 진영의 대표가 될 수 있는가?"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캐물어간다.

저자들은 세간에서 거론되는 이 후보의 전력과 거짓말, 폐륜 등 거칠고 어두운 내막들을 대놓고 공개한다. ‘이재명을 비판하지 않는 것은 불의’라는 일념으로 그의 '가식'에 대해 공격하고 있다.

이 후보의 친형 재선 씨에 관한 강제 병원 입원의 전말은 무엇인지, 이 후보의 논문 표절은 어떤 내용인지, 경기 성남시장 시절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파헤친다. 또한 이 후보가 내세우는 ‘국민기본시리즈’ 정책 공약의 실체와 허상도 각종 자료를 통해 비교하며 비판한다.

저자들은 ‘성질은 더러워도 일은 잘 한다’는 이 후보의 이미지도 언론 플레이로 만들어진 것임을 각종 증거로 제시하며, 그를 전형적인 포퓰리스트라고 말한다.

■ 참고 자료

▶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진영논리를 넘어 보편적 정의를 향하여

파레시아
진영논리가 아니라 진리가 우리의 길
무너진 ‘진영제국’
역사적 자세의 선택 기준
‘진영병 환자’들의 행태
‘반적폐’를 넘어 ‘탈적폐’로.
그날은 걸러지고 나눠지고 침전되고 정리된 이후에 온다
“흐르는 강물처럼”
능동적 참여
불순물 제거는 갈라치기가 아니다
‘범찢련’
대통령 말씀을 오용하는 것의 문제
진정한 민주당원이 해야 할 일
이재명을 비판하지 않는 것도 불의
문파의 양심
2장 이재명의 과거와 현재

이재명의 전력
① 박스떼기 조직의 회장 ② 가짜 인권변호사 ③ 전과 4범
이재명의 패륜
이재명의 쌍욕
논문 표절
성남시장시절 문제

① 가짜 모라토리엄 ② 철거민의 폭행논란 ③ 국정원 관련
④ 야외 스케이트장 논란 ? 공약이행률의 진실 ⑥ 네이버-성남FC-시민단체 ‘희망살림’ 유착의혹 ⑦ 측근 비리 ⑧ 공사 구별은 남 얘기 ⑨ 운동권 경기동부연합과의 결탁
‘단군 이래 최대 비리’ 대장동 게이트
‘대장동 부동산투기 특혜 의혹’과 특검수사 필요성
① 대장동 부동산투기 특혜 의혹 사건의 이해(특징)
② 현재 진행 중인 수사의 문제점 ③ 검찰 수사 결과 및 기소 내용
④ 추가 수사의 필요성 ? 향후 수사 관련의 여러 가지 선택지
⑥ 특검수사의 필요성(특별검사법의 제정 및 특검의 임명 방식)
⑦ 차제에 ‘나라를 죽이는 법조’ 개혁의 필요성 : 새 정부의 과제
혜경궁김씨 트윗 사태
이재명의 말바꾸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발톱
경기도정의 문제
① 굿모닝하우스는 ‘굿바이’하우스로. ② 과도한 언론 홍보비
③ 숟가락 얹기 ④ 코로나 방역 무능 또는 무관심 ⑤ 재난지원금 문제
⑥ 기본소득론과 기본대출론의 문제 ⑦ ‘상품권 성애자‘, 이재명
⑧ 독재 본능 ⑨ 낙하산 부대 사령관, 이재명 ⑩기타
여러 가지 의혹들

3장 우리는 왜 이재명을 반대하는가

이재명을 싫어하는 이유
이재명의 추진력의 실체
뻐꾸기 새끼
떳떳한 후보여야 한다
‘털이당빠’ 탈출은 지능순
신뢰할 수 없는 인간
이재명 선택은 정권교체(!)
이재명을 위해 스펙트럼을 포기한 민주당
뻐꾸기 새끼 2
이재명 지지자들의 네거티브
인사청문회도 없이 내 사람 꽂기
공무원을 동원한 댓글 조작
이재명의 불법비리를 눈감아주는 검찰
일본 전범기업과도 손잡는 경기도
‘수학시간에 다른 책 꺼내는’ 이재명
변호사 이재명의 법률 무지
이재명이 말하는 ‘국민기본시리즈’의 실상
경제질서를 붕괴시킬 이재명
코나아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기’
코나아이 2
모럴해저드 천국(?)의 안내인
언론플레이를 위한 행정
수십 명 전관예우 변호사 쓰고도 재산이 늘어나는 마법

4장 나는 왜 이재명을 반대하는가

왜 도덕성인가
반문본질 이재명
법가 아닌 ‘법까’ 사법부
프랑스 불랑제를 통해 본 이재명
이재명의 망령적 명령
조폭과 사병
노무현 대통령과는 질적으로 다른 이재명
이재명 지지자들의 맹목
‘비루한 대중이 받드는 공허한 우상’
이재명 지지 자체가 불의
이재명 지지자들의 좌충우돌
비판의 자유를 억누르는 민주당
좌파독재
파이스트질
지록위마
반구정과 압구정
‘돌팔이’ 이재명
경기도의 트위터 사찰
대일관이 의심스런 이재명
한국의 무솔리니
변소 이재명
이재명이 하는 일들의 특징
자리와 사람
세이렌의 노래
‘전국민 지급’, ‘기본소득’, ‘상품권’을 반드시 연계시키는 이유
머리 쓸 필요 없는 ‘무차별 지급’
결점완전체, 기본소득론
보편복지를 없애고 세금 폭탄을 동반할 기본소득론
재난은 누구에게나 똑같지 않다
상품권과 지역화폐
상품권을 ‘지역화폐’라고 우기는 이유
쉬어가기
혜경궁 홍씨와 김씨
깨시연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제기는 왜?
이병철 의문의 사망 사건

5장 포퓰리스트 이재명

포퓰리즘 문제에 대해 1
포퓰리즘 문제에 대해 2
포퓰리즘 문제에 대해 3
포퓰리스트의 특징과 이재명
나가며

▶ 저자 소개

이민구/ 깨어있는 시민연대 당대표

저자 이민구

ㆍ한국외국어대학교 졸
ㆍ대장동게이트 진실규명 범시민연대 상임대표
ㆍ깨시연TV 운영자
ㆍ깨어있는 시민연대 당대표

최솔빛 /사회작가

저자 최솔빛

ㆍ서강대학교 및 동 대학원 사학과 졸업
ㆍ서강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 역임
ㆍ워싱턴 대학교(시애틀) 한국학 석사
ㆍ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수료
ㆍ‘사람사는세상 시애틀모임’결성 및 활동
ㆍ제 18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 역임
ㆍ'세상을 비추는 달, 어느 문파의 세상 보기' 출간

▶ 추천사/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장, 전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

진영논리를 탈출한 책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

며칠 전 이민구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대표로부터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이란 책을 받아 읽게 되었는데, 가히 역사적 책이라 할 만했다.

우선 책의 내용과 상관 없이 이민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문재인 사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인데도 나같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한테 이 책을 주어서 읽게 했으니, 이 일 자체가 한국의 편가르기 정치 상황에서 하나의 사건이 될 만하다. 이렇듯 진영이 다른 사람끼리 소통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도 좋은 일을 할 때가 있는가 싶어 쓴웃음이 나온다.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은 대단히 의미 있는 책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로 채워져 있는데, 글 쓴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인데도 이런 책을 썼다는 데서도 그 의미가 크지만, 글의 논지가 대단히 탁월해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진실로 알게 되면’ 진영논리를 벗어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의 편저자는 이재명 후보의 비리 사실을 정확히 알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철학적으로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 지혜의 눈은 진실과 정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거짓과 불의에 대한 강렬한 분노에 기초하고 있었다.

사실 이 책은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한 책이다. 아울러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책이기도 하다. 유시민, 김어준 씨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금 우리 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정치인 이전에 지식인들의 잘못이 더 크다. 정치인들은 오히려 진영논리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식인들은 진영논리에 갇혀 있지 않아야 하고 또 않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거나 이에 대한 비난을 기피하고 있으니 말이다.

조국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조국 씨를 비난해야 마땅함을 알면서도 자기 진영 사람이라 하여 비난하지 않은 것은 부작위에 의한 범죄 행위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한 마디로 사이비 지식인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다른 책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재명 후보의 불법과 비리를 너무나도 정확하고 통렬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보수진영에서도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도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동안 이 책의 출간을 거부한 출판사도 많았는데 끝까지 출간을 성사시킨 깨시연과 여러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책을 출간한 (출)오풍연닷컴,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써낸 편저자와 소신껏 자신의 글 수록을 허락해준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책 속으로

‘작전세력’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수구세력의 ‘세작’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구더기’보다 못한 자들이 운운하는 ‘똥파리’ 소리도 들었다,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이재명을 비판하면서 들었던 소리들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위하는 거 외엔 아무 사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정의는 보편적이어야 한다고 믿을 뿐인 사람들에게, 정작 이익과 친목으로 뭉쳐있고 문 대통령 지지자인 척만 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런 ‘척’조차 안하는 골수 이재명 지지자들이 그런 소리를 해왔고 또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자들을 향한 책이다, 반박할테면 해보라는 것이다. 이재명 따위가 과연 민주진보진영의 대표가 될 수 있으며 그게 과연 가당키나 한 일인지 제대로 답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진보쪽에 있으면 정녕 그 누구의 어떠한 불법비리에도 눈을 감거나 마치 불법비리가 아닌 것처럼 옹호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게 이재명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인지 솔직하게 밝히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은 이재명에 대해서 피상적으로밖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재명이 언론홍보비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은 덕분에 그의 실체를 제대로 보도한 언론은 거의 없다. 그저 찬양만 하고 띄워주는 언론 일색이다.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가 된 이후에는 간혹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저 ‘알리바이용’에 그칠 뿐 제대로 파고드는 언론은 없다. 그런 언론 환경 탓에 이재명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관심을 갖고 잘 찾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 책은 그 ‘찾아보는 수고’를 약간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쉽게 출간되지 못했다. 처음에 깨시연과 구두합의를 했던 출판사는 나중에 출판을 철회하기도 했다. 출간을 문의했으나 거부한 출판사도 많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출판을 추진해 성사시킨 깨시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의 8-9할은 깨시연 몫이다.

그리고 기꺼이 자신의 글 수록을 허락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그 분들의 글 덕에 이 책이 그나마 풍성해질 수 있었다. 이 책의 글을 쓰고 모으는 동안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신 페친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 가지를 감수하고 책을 출판해 주신 출판사에도 감사드리고 싶다. 출판사 사장님 및 교정, 편집, 디자인을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닫기

▶ 출판사 서평

이재명의 진실은 무엇인가?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라를 적시고 있다. 이 중에는 민주당을 대표하는 후보 이재명이 있다. 혹자는 그를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 하며 혹자는 그를 비판한다. 이 책은 이재명에 대해서 피상적으로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에 대해 떠도는 수많은 말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실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히는 책이기도 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에게 부정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재명은 과연 적합한 후보인가? 그가 과연 민주진보진영의 대표가 될 수 있는가? 여태껏 밝혀진 그의 행보를 보면 쉽사리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어야 한다.

작가는 ‘이재명을 비판하지 않는 것도 불의’라 하며 가차 없이 그에 관한 진실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매력적인 것과 참된 것을 구분하지 않을 때 역사는 반동으로 흐른다’고 하며 이재명의 전력, 이재명의 거짓말, 이재명의 폐륜 등 그가 가진 어두운 내막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재선 씨에 관한 강제입원의 전말은 무엇인지, 이재명의 논문 표절은 어떤 내용인지, 성남시장 시절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특히, 성남시장 시절 그가 일을 잘했다는 것은 환상이며, 실제로 그의 공적으로 여겨지는 일들에 알맹이가 없고 ‘성질은 더러워도 일은 잘한다’는 이미지는 언론 플레이로 만들어진 것임을 밝히며 그에 대한 증거를 댄다.

또 그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소위 ‘국민기본시리즈’, 즉 ‘국민기본소득’, ‘국민기본주택’, ‘국민기본대출’의 실제 내용은 그 명칭의 본 의미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국민들에게 심리적 착시 현상을 일으킬 뿐이라고 일갈한다.

‘국민기본주택’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는 허울 좋은 명칭만 붙였을 뿐 실제로는 자금 여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고, ‘국민기본소득’은 훨씬 많은 세금을 거두면서 나눠주는 것은 푼돈에 불과하다. 또한 ‘국민기본대출’은 도덕적 해이와 국가의 재정 부담 확대,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허황된 포퓰리즘식 발언이라 하며 이러한 미사여구로 국민을 미혹하는 이재명은 절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밝힌다.

저자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도덕성이 이재명에게는 없다고 말하며 그의 당선을 적극 반대한다. 이재명 지지자들의 맹목적인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들의 우상이 얼마나 공허한지 알아야 한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의 자유를 억누르는 민주당에게도 일침을 놓는다.

본서는 이와 같이 한 인간으로서의 이재명과 대통령 후보로서의 이재명에게 과연 자격이 있는가를 논하며, 대선을 앞두고 정의는 살아있는가를 묻는다. 독자들이 나라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데 있어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면 본서를 통해 심사숙고하고 엄정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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