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 ‘홈커밍 페스타’ 성료

강동훈기자 승인 2021.12.22 02:41 | 최종 수정 2021.12.27 02:49 의견 0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에서 진행된 ‘2021 스타트업 815 홈커밍 페스타’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 스타트업 815 홈커밍 페스타’ 전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판교 창업존은 국내 유망 창업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한 창업존 6층 협업라운지에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기업 및 유관기관, VC, 엔젤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타트업을 위한 페스타에 걸맞게 △투자 IR (세션별 투자자 대상 기업 BM 공개 발표, 투자자 피드백 및 네트워킹 연계) △비즈니스 밋업(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 전문 분야 상담) △네트워킹(스타트업-VC·CVC, 창업도약패키지 In-Depth 전문가 네트워킹) △특강·세미나(뉴노멀시대-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구민신 창업존 팀장은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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