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돌풍

강동훈기자 승인 2019.06.29 10:35 | 최종 수정 2021.10.20 12:20 의견 0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쓴 첫 에세이 도서가 2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온라인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출판계를 강타하고 있다.

28일 국내 주요 온라인서점에 따르면 최근 7일간 판매량 집계 결과, 손흥민의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브레인스토어 간)은 예스24, 알라딘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인터파크 도서와 교보문고에서도 각각 2위와 3위였다.

정식 출간은 7월 12일 예정이다. 책에는 감독이자 아버지인 손웅정 등 가족과의 사랑과 훈련 과정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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