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으뜸상조 ‘성남상조’와 모바일 이동통신 플랫폼 선두주자 네오C&S 업무협약 체결

융합마케팅 공조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납입금 없는 후불제 장례서비스에 포인트 적립 혜택’

최종완 승인 2018.10.29 16:54 의견 0


성남시 으뜸상조 ‘성남상조’와 모바일 이동통신 플랫폼 선두주자 네오C&S

업무협약 체결


융합마케팅 공조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납입금 없는 후불제 장례서비스에 포인트 적립 혜택’
                                

▲ 성남상조 황몽주 대표(사진 왼쪽)와 네오C&S 이수준 대표


[플랫폼뉴스 최종완 기자] 성남상조(대표 황몽주)가 차별화된 후불제 장례문화 서비스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바일 이동통신 플랫폼 선두주자인 네오C&S(대표 이수준)와 전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토) 오후 네오C&S 사무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식은 네오C&S의 모바일 핸드폰 개통 어플인 '셀프온'을 널리 홍보, 보급함으로써 상호 Win-Win을 도모하자는 성남상조 황몽주 대표의 융합마케팅 제안이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성남상조와 네오C&S가 '셀프온' 핸드폰 개통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기부금을 마련하고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국민의 후불제 장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조함을 근간으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모바일 셀프온 어플 보급을 통한 협력사업◦사회적 약자층 지원을 위한 후원기금조성◦후불제 장례문화 선도를 위한 홍보 캠페인)

네오C&S 이수준 대표는 이번 협약에서 “모바일 핸드폰 개통 무료어플인 '셀프온' 으로 개통하면 누구나 개통시마다 그 수수료가 각자의 수입이 된다.”면서 “이번 성남상조와의 협약이 '셀프온'이 널리 알려지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상조 황몽주 대표는 “갈수록 어려운 경제 상황에 후불제 상조가 선호되고 새로운 상조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후불제 상조로서 '셀프온'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님들에게 경제적 실리와 더불어 포인트 적립으로 장례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일거양득의 장례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상조는 성남시 관내 무연고자를 위한 장례서비스 뿐만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 화장비와 안치비(성남시립 납골당)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세간에 훈훈한 미담을 꽃피우고 있다.


성남상조는 2015년 설립이후, 납입금 없는 후불제 상조로서 차별화된 고객 맞춤서비스를 하고 있다. 무료회원등록 시 장례비(장의차, 버스, 리무진 등 일체), 접객도우미(장례지도사)를 고객의 형편과 사정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상조는 기존의 여러 봉사단체 등과 맺은 협약 인프라에도 '셀프온'을 통해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탄탄한 연대를 구축할 전망이다. 아울러 '셀프온'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회기부로 나눔을 실천코자 하기에 앞으로 성남상조의 당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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