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K-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인 'allkpop'(올케이팝)은 23일(한국시간) BTS 멤버인 정국의 'Dicon'(디아이콘) 커버 화보집이 미국 등 G마켓 글로벌에서 가장 만이 팔린 개인 커버 화보집이라고 보도했다.
 

▲ BTS 멤버인 정국.

디아이콘 '방탄소년단' 에디션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멤버별 개인판과 완전체 종합판으로 발간, 멤버별 에디션은 멤버단독 사진 및 개인을 심층적으로 다룬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매체에 따르면 정국 커버 화보집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직구 플랫폼인 G마켓 글로벌의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등 국가에서 BTS 개인 화보집 중 가장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 

매체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Rakuten'(라쿠텐)에서도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BTS 개인 커버 화보집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상거래 플랫폼은 정국의 하드캐리한 인기와 독보적 파급력 때문이라고 풀이했다.[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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