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상생혁신포럼, 디지털변혁시대 온디맨드로 신사업기회를 얻어라

4차산업혁명/디지털변혁시대 온디맨드서비스가 신사업기회
ICT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라

IBK기업은행 노정호 승인 2018.08.23 14:59 의견 0

[플랫폼뉴스 IBK기업은행 노정호]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가 주최하는 G밸리 상생혁신포럼 제15회차가 지난 22일 구로동의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산단공의 윤철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이지만 비탈길과 커브길에서 추월이 수월한 것처럼 오늘 포럼에서 기업경영의 영감을 얻어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포럼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디지털변혁시대 온디맨드서비스가 신사업기회'로 서강대 김용진교수가 주재했다.
김교수는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혁 시대에 온디맨드 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온디맨드서비스란 모바일을 포함한 ICT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으로, 아마존이나 카카오, 에어비앤비,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 등을 예로 들었다.

 


김교수는 결론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코자 하는 기업은 고객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먼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 모델을 확립한 뒤 필요한 자원의 확보와 프로세스를 설계하라고 주문했다.

'G밸리상생혁신포럼'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사)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호가 주최하고 G밸리 SDC MBA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기업경영자 포럼으로 짝수달 세번째 수요일에 서울 구로동디지털단지 소재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문의처는 02)6300-65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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