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가 연결하는 새로운 세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OBS경인TV, ㈜송도에가면 – 3자 간 업무협약 체결

강동훈 승인 2018.08.24 14:53 의견 0

 

‘크리에이터가 연결하는 새로운 세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OBS경인TV, ㈜송도에가면 – 3자 간 업무협약 체결


▲ 3자간 업무협약식 단체사진촬영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크리에이터 미디어 플랫폼인 ‘K-MEDIA’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언론, 공공기관이 뭉쳤다.


24일 금요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7층 대회의실에서 ㈜송도에가면(대표 박진석), OBS경인TV(이하 OBS, 대표 박성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가 ‘우수기술 제품 홍보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OBS경인TV, ㈜송도에가면 – 3자 간 업무협약 체결모습(좌측 부터 OBS 박성희 대표, (주)송도에가면 박진석 대표, 인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


3자 간 MOU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 플랫폼 ‘K-MEDIA’를 구축하여 크리에이터와 MCN(Multi Channel Network) 전문가 양성,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일반인, 대학생 그리고 비 유명 연예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현 정부의 최대 정책현안인 일자리 문제를 공공기관, 기업, 언론이 협업해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공모델로 기대된다.


OBS는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유경제플랫폼을 운용하는 ㈜송도에가면은 홍보와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특허기술, 핀테크 결제 솔루션 ‘QR몬’을 지원한다.


한편, 인천혁신센터는 전국의 창업지원기관과 보육 기업을 연결하여 미디어 플랫폼 채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OBS경인TV, ㈜송도에가면 – 3자 간 업무협약 체결모습(좌측 부터 OBS 박성희 대표, (주)송도에가면 박진석 대표, 인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K-MEDIA’플랫폼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대표적인 공공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해나갈 것이다.


㈜송도에가면의 박진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뉴미디어 플랫폼 K-MEDIA가 활성화되어 일자리 문제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의 판로가 개척되는 새로운 유통혁신이 될 것”라고 기대했다.

OBS경인TV의 박성희 사장은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K-MEDIA 플랫폼 사업의 성공으로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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