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인 달바(d’Alba)가 남자 스킨 로션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라인’ 2종을 출시했다. 항산화 테스트를 끝낸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달바의 스테디 셀러이자 미스트 세럼(에센스)의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과 끈적임 없는 진정 수분크림인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 2종이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은 3in1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복잡한 스킨 케어 단계를 줄여 빠르고 간편한 케어가 가능하다. 세럼 명가 달바의 남성을 위한 미스트 세럼 라인으로, 부드러운 분사력을 갖춘 스프레이 세럼이 산뜻하게 피부에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과잉 피지 조절 및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잎 추출물과 BAH, 진정과 수분을 공급하는 특허 성분과 6가지 블랙푸드 성분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은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과 사용하기 좋은 바르는 타입의 워터 크림으로 남성의 유수분 밸런싱 케어를 돕는다. 크림 제형임에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중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황금 추출물 성분이 피부 속부터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8가지 식물성 추출물 함유로 피부 보호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제품을 기획한 임유진 이사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스킨케어 관리를 소흘히 하는 남성들이 많다"면서 "수차례 테스트 끝에 복잡한 단계를 최소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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